ETF 투자에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 7가지

ETF는 흔히 “안전한 투자”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ETF로도 손실을 봅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ETF를 잘못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실제 투자자들이 가장 자주 반복하는 ETF 투자 실수 7가지를 정리해보겠습니다.

1. 수익률만 보고 ETF를 고른다

가장 흔한 실수입니다.

“최근 1년 수익률이 제일 높은 ETF”를 고르는 순간, 이미 늦은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높은 수익률은 이미 반영된 결과일 가능성이 높고 고점 근처에서 진입할 확률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ETF는 과거 수익률보다 ‘구조’와 ‘지수 성격’을 먼저 봐야 합니다.

2. 변동성을 과소평가한다

ETF는 개별 주식보다 안전하다고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큰 폭으로 흔들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 나스닥 ETF는 1년 사이 -30% 이상 하락한 적도 있습니다.
  • 이런 하락을 견디지 못하면 장기 전략은 무너집니다.

“수익률”보다 “버틸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3. 분산 투자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몰빵

겉으로 보면 분산 투자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같은 방향에 베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

  • S&P500 + 나스닥100 + 미국 성장주 ETF → 전부 미국 주식 중심

이건 분산이 아니라 집중 투자에 가깝습니다.

4. 타이밍을 맞추려다 기회를 놓친다

“조금 더 떨어지면 살게요.”, “조금 더 오르면 팔게요.” 이렇게 생각하다 보면 결국 아무것도 못 하게 됩니다.

장기 투자에서는 완벽한 타이밍보다 일관된 투자가 더 중요합니다.

5. 손실을 인정하지 못한다

손실이 나면 많은 사람들이 “언젠가는 오르겠지”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그 자산이 다시 오르지 않는 경우도 많다는 점입니다.

손실을 인정하고 구조를 점검하는 것이 실패가 아니라 관리입니다.

6. 세금과 비용을 무시한다

매매가 잦을수록 세금과 수수료가 증가하며, 해외 ETF는 환율 영향까지 받습니다.

작은 비용들이 쌓이면 수익률을 크게 깎아먹습니다.

7. 자신만의 기준이 없다

가장 위험한 상태는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하는 투자입니다.

투자 원칙이 없으면 흔들릴 때 버티지 못하고 수익이 나도 확신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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